[이계성 기자]경북 경산시 삼성현문화박물관(관장 홍성택)에서는 하계 방학기간 중인 오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각 반별(원효.설총.일연)로 주 3회, 총3주간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경산이 삼성현(원효.설총.일연)의 고장이라는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삼성현의 사상과 업적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역의 역사문화에 대한 교육을 포함했다. 또 자신이 직접 작품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의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경산과 삼성현을 알기 쉽게 그림으로 배워보는 컬러링피스 및 삼국유사 북아트 만들기를 비롯해 삼성현국궁장에서는 국궁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간단한 퀴즈로 삼성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보는키즈퀴즈,고려시대의 경산과 같은 이론 수업도 병행한다.
각 반 33명씩 약 100명 정도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접수는 10일부터 이달 21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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