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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10 12: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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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희 기자]비가 많이 오는 가운데 지하철 4호선 열차가 고장 나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교통공사와 코레일에 의하면, 10일 오전 7시 16분경 지하철 4호선 상계역에서 당고개행 열차(K4504)가 고장 나 14분 동안 멈춰 섰다.

열차 탑승객이 모두 내리고, 후속 열차들이 잇따라 지연되는 등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해당 열차는 비상제동 장치가 작동돼 멈췄고, 바로 다음 역인 당고개역으로 보내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오전 8시 30분경에는 지하철 2호선 대림역에서 승강기 안전문 3개가 닫히지 않는 고장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승객이 타고 내리는 데는 지장이 없어 열차가 지연되진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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