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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10 13: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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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곡성군

[서찬호 기자]전남 곡성군(유근기 군수)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어린이들이 보람되고 알차게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활동 및 종이접기 특강을 옥과공공도서관에서 실시한다.

2017 여름 독서교실은 ‘쿵덕쿵 신나는 전래놀이’라는 주제로 관내 초등학생 1학년~3학년 대상으로 오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오전 9시부터 운영된다.

다양한 전래놀이를 통해 상호존중과 공동체의식을 기르고 전통 문화에 긍지를 가질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전통놀이에 담긴 조상들의 생활모습과 그 속에 담겨 있는 오락성과 유희성, 그리고 예술성 등을 배울 수 있다.

2017 여름독서교실 수료 후 수료증 발급과 우수학생에게는 상장(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 1명, 한국도서관협회장상 2명)과 부상를 전달한다.

2017 여름 독서교실 접수기간은 1차로 이달 14일까지 학교장 추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다만 결원시 2차모집은 충원시까지 선착순으로 7월 28일까지 개인 신청을 받는다.

또한 옥과공공도서관에서는 여름 어린이 종이접기 특강을 운영한다.

7세 ~ 초등 4학년 대상으로 28일부터 8월 16일까지 오전 10시부터 특강을 실시한다. 모집기한은 14일까지이고, 학교장 추천으로 접수를 받고 결원시 추가접수는 21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여름방학기간 운영되는 어린이종이접기 특강수업은 색종이 한 장으로 행복을 더해주는 학습활동으로 손의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수학적, 과학적 사고력, 집중력, 창의력 발달과 미적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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