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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10 13: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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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원광대학교병원

[전창희 기자]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이 지역 내 중소병원들과 상생의 발걸음을 쌓아 가는데 거침이 없어 보인다. 원광대병원은 10일 전북 김제시에 자리한 김제병원(병원장 채경훈)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병원은 이날 상호 공동의 협력으로 의료 환경 변화에 대한 능동적인 대처와 지역주민 보건 향상 및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이바지 할 것을 주요내용으로 한 협약서를 교환했다.

3차 상급종합 의료기관으로 전북 의료 중심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원광대병원과 김제지역 주민의 건강 보건에 기여하고 있는 김제병원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제반 환자 진료와 교육, 연구 등에서 협력 체계를 갖추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원광대병원 감태균 진료처장은 “지역 1,2차 병.의원들의 발전이 지역민 건강의 토대가 된다”면서, “중소병.의원들과 3차 상급의료기관과의 유기적 협력 체계는 지역 발전은 물론 올바른 의료전달체계 확립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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