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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11 11: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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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목포시

[정기복 기자]전남 목포시 동명동 동명여자경로당이 지상 1층(75.37㎡) 규모로 준공돼 지난 10일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경로당 회원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동명여자경로당은 지난 2005년 11월부터 경로당으로 이용됐으나 시설 노후(건립년도 1974년)로 이용에 불편함이 많았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비 1억3,680만원을 투입해 지난 4월 공사에 착수했다.

경로당 회장 김주양 씨는 “추위나 더위에 취약해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으나 경로당이 신축되면서 복지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신축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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