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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12 09: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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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동서식품

[한부길 기자]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 해변에 오픈한 팝업 카페 ‘모카사진관’을 종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월 18일 ‘커피 한 잔이 선사하는 여유와 행복, 소중한 사람들과의 추억’을 전하기 위해 문을 연 모카사진관은 11일까지 약 2달간 일 평균 1,650명, 총 90,398명이 방문하면서 부산 청사포를 대표하는 명소로 거듭났다.

동서식품은 모카사진관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맥심 모카골드 한 잔과 함께 다과를 무료로 제공하고, 청사포 앞바다가 보이는 전경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마련한 즉석사진관과 초청사진관, 셀프사진관 등 다채로운 사진 관련 프로그램에는 30년지기 죽마고우, 첫 휴가를 나온 군인 아들과 어머니, 우정여행을 온 여고 동창생 등 다양한 소비자들이 사진에 각자의 추억을 담아갔다.

또한 모카골드 광고모델 ‘이나영’과 ‘정유미’가 각각 일일 카페 주인으로 깜짝 방문해 소비자들에게 직접 커피를 제공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등 소비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동서식품 고은혁 마케팅 매니저는 “커피 한 잔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한 모카사진관을 찾아준 분들게 감사 드린다”면서, “3회째를 맞은 모카골드 팝업 카페를 찾아주시는 고객이 점점 많아지면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커피 한 잔의 여유와 행복’을 전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맥심 모카골드 팝업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2015년 제주도 ‘모카다방’은 1달 간 8,137명이 찾았고, 지난해 서울 성수동에 문을 연 북카페 ‘모카책방’에는 2달 간 56,492명이 다녀가는 등 해를 더할수록 소비자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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