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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승 기자]전국 유일 족욕과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힐링공간인 ‘척산족욕공원’이 피서철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8월 26일까지 주말(토요일) 야간 연장 운영한다.
척산 족욕공원은 무료로 시민과 관광객들의 피로회복을 위한 관광.휴식공간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부터는 척산 족욕공원이 주변관광지인 자생식물원, 설악누리길과 연계돼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민간단체와의 협의를 통해 토요장터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다음달 26일까지 피서철 토요주말장터 운영 시에는 밤 9시까지 연장운영을 통해 주말 관광객들이 찾아와 야간에도 피로회복을 위한 족욕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척산 족욕공원은 지난 2012년 5월 개장해 척산온천마을에서 민간위탁되어 운영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시에서 직접 운영하면서 그동안 발생됐던 방석이나 수건의 대여에 따른 민원 발생이 해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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