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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14 21: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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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산림청

[김학일 기자]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에서 오는 22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자연휴양림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숲에서 힐링도 하고 영화도 보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숲속영화관은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의 세미나실에서 약100석 규모로 운영할 계획으로, 오후 5시부터 관람가능하다. 12세 이상 가족 모두가 함께 볼 수 있는 드라마로 우리 한국영화 산책을 주요 테마로 상영할 계획이다.

상영작으로는 ‘서편제’, ‘대호’, ‘고령화 가족’ 등 가족의 따뜻한 정을 그린 가족드라마와 옛 시절 향수와 추억의 세계로 돌아가 편하게 힐링 할 수 있는 ‘국경의 남쪽’, ‘미운 오리새끼’ 등 우리 영화를 상영한다.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 팀장(이정섭)은 “‘숲에서 힐링도 하고 영화도 보고’를 통해 숲의 맑은 향기와 푸르름 속에서 영화 관람을 함으로써 감동과 재미를 한층 더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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