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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15 1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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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북구

[전수희 기자]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제1기 ‘성북구 미래부동산 최고위과정’에 이어 제2기 과정을 개설하고 지난 10일부터 8월 4일까지 지역 내 주민들에게 부동산시장의 환경변화에 따른 특화된 최신정보를 제공키 위해 수강생을 모집한다.

제2기 과정은 다음 달 23일부터 올해 12월 13일까지 지역 내 주민과 성북구 소재 사업경영자(전문직, 기업CEO)를 대상으로 자산관리와 사업에 필요한 인문.소양학습 기회를 부여키 위해 진행된다.

과정은 총 16강좌로 부동산 관련학 11강좌와 인문학 5강좌로 나눠 운영된다. 강사진은 국내 부동산관련 교수 및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도시정책학회에 위탁해 실시한다.

주요 강의내용은 유동적인 부동산시장의 향후 전망과 부동산 가치투자, 부동산 세금, 경매기초 및 실전, 부동산세금과 절세전략, 수익형 부동산 개발, 재건축.재개발 등 급변하는 부동산시장 환경에 대해 지혜롭게 대처할 정보를 제공한다.

신청대상은 부동산에 관심 있는 일반 주민, 개업공인중개사, 성북구소재 전문직, 기업최고경영자 등으로 직업별, 연령별, 성별(남25명, 여25명) 등을 감안해 총 50명을 모집, 수강료는 50만원이다.

신청은 성북구 지적과에 직접 방문 및 우편, 이메일(kssm1215@sb.go.kr)로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9월 7일에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과정 수료 후에는 원우회 활동을 통해 사회봉사활동과 최신 부동산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주민들에게 양질의 부동산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자기개발은 물론 지역사회 경쟁력을 높이는데도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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