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천시

[김준곤 기자]경북 김천시 남면(면장 엄성호)은 14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남면장, 기관장, 체육회원, 농업경영인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60여명이 모여 남면체육회 분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체육회원 증원관련, 김천시 15만 인구회복과 폭염대비 예방요령 등 당면현안에 대한 홍보 및 전달로 진행됐다.

이성희 체육회장은 “농업경영인회원들이 체육회원증원에 동참해 준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규모가 커진 남면체육회가 올해 시민체전에서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엄성호 남면장은 “먼저 항상 지역의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올해 시민체전도 많은 관심과 열정을 부탁드린다”면서, “또한 김천시 주요역점시책인 15만 인구회복 달성에도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