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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15 20: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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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구례군

[서찬호 기자]전남 구례군은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호남대 랄랄라스쿨에서 직업체험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구례동중학교.북중학교.산동중학교 전 학년이 직업체험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언론인(드론체험), 로봇공학자, 쉐프, 호텔리어, 네일아티스트 등 희망 분야를 선택해 오전, 오후 6시간 동안 각각의 진로와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만들고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농식품부 소관 지역행복생활권 공모사업인 ‘농촌 지역 활성화를 위한 학생들의 진로.적성 교육활동 운영사업’의 일환인 이번 사업은 관내에서는 체험키 힘든 직업에 대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해 학생들에게 활력을 주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례중학교와 구례여중학교 학생 300여 명이 직업체험에 참여할 예정”이라면서, “9월에는 초등학생들도 체험을 실시해 현장 체험 활동을 통해 올바른 직업관을 조기에 확립하고 직업체험을 통해 일의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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