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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15 21: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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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원광대학교병원

[전창희 기자]최근 의료계의 주요 관심사는 환전안전과 감염 예방이 우선적으로 손꼽히고 있다. 정부와 보건의료 관계 기관들의 주요 정책들뿐만 아니라 각종 의료기관 평가에서도 주안점을 높게 두고 있는 사안들이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이 지난 13일 최두영 병원장을 위시해 주요 경영진 10명이 참석, 원내 전 분야에 걸쳐 2017 환자안전 라운딩을 실시했다.

최두영 병원장은 “병원 내 환자안전 점검은 누누이 강조하고 또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일 뿐만 아니라 기본에 속하는 사안들”이라면서, “무엇보다도 의료기관 내 환자안전 사고는 발생 후 처리보다도 예방이 최선임을 잊지 말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환자안전 라운딩은 병원 내 환자안전 예방의 중요성을 상기하고 예방의 가치 실현이 중점이었다. 기본적인 환자 확인, 주사투여, 투약, 낙상, 감염, 시설 전반을 비롯, 환자안전을 저해 하는 모든 요소들을 사전에 점검하는 예방을 목적으로 한 것이다.

원광대병원은 “향후 각종 기관 평가들을 대비, 강화 된 관리기준 점검 차원도 있지만 무엇보다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병원 내 환자안전에 있어 최고의 예방 의료기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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