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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16 20: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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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DGB금융그룹

[이계성 기자]DGB금융그룹은 DGB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은 지난 14일 오후 안동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임원 및 부점장 3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하반기 전국 부점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부점장회의는 ‘새로운 천년 경북! 새로운 백년 DGB! ’의 콘셉트 아래 실시 됐다. 하반기 경영전략 및 핵심 추진사업 공유 등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대구.경북 동반성장 및 상생을 통한 새로운 출발과 도약을 도모하고, 최초 지방은행으로 출범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는 DGB대구은행의 새로운 시작을 위한 역량결집의 시간을 가졌다.

임직원들은 이날 상반기 영업실적을 점검하는 한편, 하반기 영영 목표 달성을 위해 수익성 및 건전성 관리 에 집중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위해 고객기반 강화, 차별화된 마케팅 전개, 수익성 집중 등의 하반기 핵심 추진사업 방안을 추진하는 한편, 획기적인 혁신과 자성을 통해 고객과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은행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박인규 은행장은 “상반기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양호한 실적 거양에 감사드린다”면서, “상반기 성과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전진하자”고 말했다.

이어 “올해 경영목표 달성의 핵심인 자산건전성 관리 집중, 디지털 금융 마케팅 강화, 상행하효의 문화로 모범적인 리더 되기등을 솔선수범해 DGB대구은행의 100년 역사를 구축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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