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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21 0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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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종준 기자

[오종준 기자]퍼스트 국제 재단과 미스인터콘티넨탈 실행위원회, 충청일보, 서울신문 STV가 주최하고,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 ‘2017 서울세계뷰티엑스포’가 공식 후원하는 ‘2017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수도권 선발대회가 최근 서울 강남 더피타움에서 열렸다.

미스 인터콘티넨탈은 46년 역사의 ‘세계 탑5 메이저 미인대회’의 위상을 자랑하는 세계 미인대회로, 국내에서는 지난 2011년부터 단독 레이블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 대회는 단순히 외모에만 국한되지 않고, 재능과 잠재력을 중요시하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날 김요셉 대표는 축사에서 “6개 지역의 마지막 대회인 수도권 대회를 끝으로, 8월초 외교적 마찰중인 중국에서 11박 12일동안 상하이 절강성, 강소성에 28명의 한국대회 후보자들이 중국대륙으로 해외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오종준 기자

이날 총 18명의 아름다운 후보자들은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모피쇼 런웨이를 시작으로 비키니 퍼레이드와 자기소개를 통해 다양한 끼와 매력을 뽐냈고, 또한 드레스 퍼레이드로 엔딩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치열한 경합과 심사를 통해 이번 수도권 대회에서는 안연선이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에는 이예니, 3위에는 신예지, 윤우진, 이효선이 공동으로 수상했다. 한국대회에 추가로 진출할 수 있는 와일드카드에는 문진희양이 선정됐다.

이밖에 후원사 수상자는 ▲월드뷰티엑스포상에 이지은, ▲닥스 미스브라이드상에 복송희, ▲스키니라이프 비키니상에 이효선, ▲스킨포레상에 이예니, ▲ACE 인플루언서상에 신예지, ▲베스트 미디어상에 문진희, ▲베스트케이뷰티상에 최선정, ▲디애소미 베스트디자인상에 안연선, ▲얼짱몸짱 탤런트상에 주희, ▲한중교류문화상에 이연지, ▲마들렌 포토제닉상에 한수민, ▲녹스 우정상에 차혜린, ▲황선정 베스트드레서상에 이예니, ▲젤리핏 스타상에 윤우진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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