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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26 20: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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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주군

[이상형 기자]경북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농촌노인의 건강관리 및 학습을 통한 장수환경을 조성하기위해 가천면 중산리를 대상으로 풍물교육, 테이핑 요법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2014~2016년까지 농촌건강장수마을로 육성된 가천면 중산리에서는 올해부터 3년간 농촌노인 노후활동 프로그램운영의 일환으로 7월부터 22회 과정으로 풍물교실을 운영해 주민화합과 여가선용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

26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4회) 실시하는 테이핑요법 교육은 약품처리가 되지 않은 특수테이프를 통증이 있는 부위에 붙여 피부와 근육의 공간을 늘려 혈액 및 림프액의 순환을 증가시켜 통증을 완화시키는 요법이다. 농업인들의 건강상태를 파악해 생활에 유용한 테이핑 요법을 활용해 질병예방과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증강시키고 통증을 완화토록 하기위한 교육이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 안성호)는 “앞으로도 농촌노인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교육과 노후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농촌노인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농촌 생활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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