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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27 14: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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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평창군

[정재화 기자]강원도 평창군은 2018년도 지역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27일 행정자치부를 방문해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고, 또한 국회를 방문해 현재 기재부 심의단계에 있는 2018년도 중점확보 대상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등 정보를 공유하고 예산반영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중앙부처 및 국회방문은 새 정부의 국정과제 발표에 발맞춰 2018평창동계올림픽 이후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필수적인 국비확보에 나선 것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새 정부의 내각구성이 완료되고 본격적인 국정운영이 시작됨에 따라 지역 현안사업을 반영하는 데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면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이후 지역의 새로운 비전실현과 지역의 현안해결을 위한 국비확보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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