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08-09 15:35:26
기사수정

사진제공/구미시

[이상형 기자]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 제4기 시민행복추진단은 지난달 위촉식을 갖고 첫 활동으로 8일 강동문화복지회관 등 2개소를 방문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를 실시했다.

시민행복추진단 40명은 지난 5월 개관해 공연.전시.문화 복지시설이 어우러진 융합복합공간으로, 지역주민의 각광을 받고 있는 강동문화복지회관과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구미과학관의 시설물을 둘러보고 직접 체험하면서 시설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현장 불편사항 및 개선점을 확인했다.

2개팀 86명으로 구성된 제4기 시민행복추진단은 팀별 순차적으로 매주 첫째.둘째주 화요일에 주요시책 현장을 방문해 시민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지 사전에 개선사항 및 문제점을 발굴하고 팀별회의를 통해 활동보고서를 시에 전달, 시정에 반영 건의할 예정이다.

이순배 단장은 “이번 현장투어를 통해 구미에 살면서도 그간 잘 몰랐던 주요시책 현장 및 시설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현장메신저 역할을 할 수 있어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편, 제4기 시민행복추진단은 이달 16일 구미시 승마장, 구미시 추모공원을 둘러보는 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를 실시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3114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