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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0-18 18: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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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예천 발전 방안 토론회’가 18일 오후 3시 예천군 청소년 수련관에서 개최됐다.

한나라당 이한성(경북 문경․예천) 국회의원이 주최한 이날 토론회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이현준 예천군수를 비롯한 이성근 대구경북연구원 원장, 지역 주민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개회식과 기조강연, 주제발표와 지정토론,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먼저 간단한 의식행사와 대구경북연구원 원장의 기조강연에 이어, 이동수 대구경북연구원 지역개발팀장이 ‘문경․예천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송재일 지역관광팀장이 ‘문경․예천지역 관광 발전방안’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를 했다.

이도선 동양대 교수를 좌장(座長, 여럿이 모인 자리나 단체에서 그 자리를 주재하는 가장 어른이 되는 사람)으로, 성주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서원 경북도 관광진흥과장, 정상진 경북도의원, 고우현 경북도의원, 이정희 안동MBC 기자, 최석홍 문경시 기획감사실장, 박재혁 예천군 기획감사실장이 패널로 나와 지정 토론을 벌였다.

특히 참석 패널은 주제발표, 지정토론 내용과 관련된 자유토론 시간을 갖고, 문경․예천의 관광사업을 비롯한 문화, 스포츠, 농업 등 양 시군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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