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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16 10:54:05
  • 수정 2018-01-19 0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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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성 기자]서울시교육청이 당분간 학교급식에 달걀을 사용치 않키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전 중에 학교급식에서 달걀을 사용하지 않도록 공문을 내려보낼 예정”이라면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돼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우선적으로 내린 조치”라고 16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우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전수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학교급식에 달걀사용을 중단하고, 17일 식약처 전수조사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를 마련할 예정이다.

서울 지역에서 이날까지 여름방학을 마치고 개학한 초등학교는 1곳, 중학교 309곳, 고등학교 270곳이다. 이번 주까지 초등학교 6곳, 중학교 63곳, 고등학교 38곳이 추가로 개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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