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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17 18: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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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기자]동료 여경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 모 경찰서 소속 A경위에 대해 경찰이 17일 오후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달 말 성폭행 신고를 접수 받고 A경위를 소환 조사 하는 등 관련 부서에서 수사를 벌여 왔다.

해당 신고에는 A경위가 지난 2012년 서울의 한 파출소에서 같이 일하던 동료 여경을 성폭행하고 이후에도 몇 차례 성관계를 요구했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A경위는 서울의 한 파출소에서 근무하다 현재는 대기 발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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