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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18 11: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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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익산시

[전창희 기자]전북 익산시의 초청으로 재중국한국공예품협회 제8대 방상명 회장이 17일과 18일 양일간 시를 방문했다.

시는 국내복귀기업의 적극적인 유치를 위해 해외진출 250여개 기업들이 몸담고 있는 재중국한국공예품 협회의 방상명 회장을 초청했다.

방 회장은 2일간 국내복귀기업대표 및 민간유치단과 간담회를 갖고 익산제3일반산업단지내 익산패션주얼리공동연구개발센터, 주얼리집적산업센터 등을 견학했다.

특히 18일 오전 정헌율 익산시장과의 간담에서 방 회장은 “이번 초청에 감사드리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익산시의 노력은 익히 들어 알고 있다”면서, “해외진출한 기업들도 적극 관심을 갖고 익산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정 시장은 “그간 도전적인 개척정신으로 해외에 나가 기업을 일구고, 한국의 주얼리 산업을 드높인 것에 대해 경의를 표한다”면서, “해외진출기업이 익산에 투자해주시면, 익산시에서는 모든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중국한국공예품협회는 중국 산동성 청도시에 소재해 있다. 현재 익산에는 8개 국내복귀기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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