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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18 11: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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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익산시

[전창희 기자]전북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18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정헌율 익산시장 주재로 ‘2017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의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국가 비상사태가 발생할 경우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 을지연습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주한미군의 사드배치 등의 이슈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국가안보 상황이 엄중한 상황에서 진행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최근 긴박한 한반도 안보 상황 속에서 개최된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매우 의미 있는 회의였다”면서, “민.관.군.경의 비상대비 태세를 더욱 확고히 해 모든 기관이 실전에 임한다는 각오로 을지연습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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