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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18 1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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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동군

[이성복 기자]경남 하동군 한국생활개선하동군연합회(회장 지근숙)는 18일 오전 10시 금남면 하동군청소년수련원에서 군 연합회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이갑재 도의원, 하인호 군의회 부의장, 임영남 생활개선경남도연합회 부회장 등 내빈도 함께해 대회를 축하하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세계 최강 하동 농업! 생활개선회원의 힘으로’를 슬로건으로 한 이날 대회는 옥종힐링라임댄스팀과 하동싱어즈팀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대회사, 축사, 특강, 우리쌀 가공식품 전시 및 시식, 명랑운동회, 빅스윙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지근숙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의 숙명인 농업을 희망으로 바꿔나가는 지혜의 장을 마련하고자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함께 모이는 것은 시작이고, 함께 머무는 것은 발전이며, 함께 일하는 것은 성공”이라고 대회의 취지를 대회사로 대신했다.

이어 윤상기 군수가 ‘여성 지도자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했고, 오후에는 궁중 떡볶이, 쌀가루 우렁이 부추전, 해인산적, 라이스 햄버그, 오색 연근밥, 녹차 빵, 단호박설기, 쑥인절미, 증편콩설기 등 우리 쌀로 만든 가공식품 전시와 함께 시식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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