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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18 14: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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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고성군

[원신희 기자]경남 고성군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키 위해 오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농작물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군은 멧돼지나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예방키 위해 관내 수렵협회 소속 모범엽사 29명으로 구성된 피해방지단을 편성했다.

유해야생동물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할 경우 해당 읍.면사무소로 신고하면 피해방지단이 즉시 현장에 출동해 포획 활동을 펼친다.

고재열 환경과장은 “피해방지단 운영기간 동안에 가급적 입산을 금지하고 불가피하게 입산 할 때에는 인명피해가 없도록 식별이 잘 되는 옷을 착용할 것”과 “가축 방목 농가는 축사나 울타리 내에서 사육해 피해가 없도록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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