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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18 15: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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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순천시

[서찬호 기자]전남 순천시는 순천.여수.목포 출신 화가를 초청해 기획전시회 ‘바람 그리고 꿈 展’을 오는21일부터 9월 4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전남지역 중견화가들의 작품을 전시해 시민들이 현대미술을 이해하고 미술작품 감상과 힐링의 기쁨을 함께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서는 장안순 작가의 <붉은 갈대>, 김동석 작가의 <씨알의+꿈>, 강종래 작가의 <다도해의 비경>, 권진용 작가의 <와온에서>, 윤현식 작가의 <생명의 어울림>, 김미숙 작가의 <여인과 해바라기> 등 30점 이상의 유명 작품을 전시한다.

‘바람 그리고 꿈 展’은 올해 순천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전시회로서, 전시회 기간 중 작가별로 1일씩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마련해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화가 지망생들에게도 꿈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무료이고, 시민 누구든지 문화예술회관 제1,2전시실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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