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08-18 17:14:09
기사수정

사진제공/공주시

[전주혁 기자]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건축학자들이 공주시를 방문했다.

충남 공주시(시장 오시덕)는 대전 한밭대학교에서 열린 제13회 한.일 건축재료.시공 심포지엄에 참석한 한일 건축학 교수 40여명이 18일 공주시를 방문했다.

이들은 공주시청을 방문해 오시덕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의 환영을 받으면서 양 국가의 특징과 연관성 등을 주제로 담소를 나눴다.

오시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찬란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백제의 왕도,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 공주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공주의 역사와 문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만끽하시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방문단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을 둘러봤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3177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