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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20 18: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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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연천군

[임영애 기자]경기도 연천군은 18일 지역농업특성화 사업 오이재배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농촌진흥청과 합동으로 행복농업 이동상담 장터 교육을 실시했다.

관내 청산면 오이재배 30농가에 15ha가 재배되고 있다. 핵심현장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이날 청산면 복지회관에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농촌진흥청 현장기술지원단의 ‘정부 3.0 행복농업 이동상담 장터’ 와 연계해 지난해에 이어 2년차 심화.현장교육으로 오이재배, 토양관리, 병해충 방제, 염류장해극복 등에 대해 전문가가 현장감 있는 교육을 실시했다. 인근의 재배포장을 방문해 병해충 발생 및 토양상태를 진단하고 예방대책을 설명하는 등 현장컨설팅도 병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농업인들은 “토양관리 및 병해충 방제, 염류장해극복에 대한 교육이 현장감 있게 진행되어 알기 쉽고 꼭 필요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 연천 오이재배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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