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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21 10: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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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준 기자]경기도 안양시 안양시미래인재교육센터(이사장 안양시장 이필운)는 8월 한 달 매주 토요일 저녁에 돗자리 영화관을 개최한다.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영화로 ‘꼬마돼지 베이브의 대모험’, ‘건축학개론’, ‘터닝메카드W’,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총 4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앞서, 지난 5일에 평촌중앙공원에서 ‘꼬마돼지 베이브의 대모험’을 상영해 500여명의 시민들이 영화를 관람했다. 또한 영화 주인공 역을 맡은 성우들과 평론가들과의 영화이야기를 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달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부터 진행되는 ‘돗자리 영화관’은 “야외에서 가족, 이웃, 친지 등이 영화를 즐기면서 영화속 이야기에 대한 대화를 나누면서 인문학적 감성을 높일 수 있다. 돗자리 및 앉을 것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가족들이 야외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가진 영화를 통해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가족이 행복한 사람 중심의 인문도시 안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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