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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21 14: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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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천시

[김준곤 기자]경북 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대곡동 모지회(회장 김광배)와 모지경로당(회장 김영원)에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장학기금 이백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17일 2층 접견실에서 모지회 김광배 회장과 모지경로당 김영원 회장 및 류호근 총무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에 적극 동참하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장학기금 이백만원을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박보생 재단이사장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육성을 위해 정성을 모아 주신 모지회 김광배 회장님과 모지경로당 김영원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께 많이 감사드린다”면서, “기탁해 주신 장학기금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했다.

이날 기탁한 장학기금은 대곡동 모지회에서 일백만원, 모지경로당에서 일백만원을 각각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한편,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장학기금은 단체, 출향인, 기업체, 공공기관 및 많은 시민분들의 관심과 협조로 현재까지 장학기금이 198억7천9백만원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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