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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21 18: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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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월군

[정재화 기자]가원도 영월군 영월읍 자율방범대(대장 고진영)와 청소년봉사단 라온누리(회장 정휘수) 20여명은 지난 18일 밤 야간자율방범활동을 함께했다.

활동에 앞서 안전한 순찰을 위한 유의사항 등을 전달하는 시간을 갖고, 2개조로 나눠 학교 주변, 상가, 후미진 골목길 등을 순찰하면서, 청소년 선도와 안전한 우리 마을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평소 무심히 지나쳤던 골목길,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곳,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없는지 살펴가며 영월읍 구석구석을 순찰했다.

활동에 참여한 강민희(석정여고 1학년)학생은 “우리 지역의 안전과 주민들의 안전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고, 가로등이 좀 더 많이 설치돼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자원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청소년으로 성장하고 있는 라온누리 활동은 월1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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