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08-22 22:27:57
기사수정

사진제공/중랑구

[전수희 기자]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중랑보건소, 서울시립대학교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오는 9월 15일 오후 7시 메가박스 상봉점에서, ‘혼밥족을 위한 15분 요리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민.관 협력 사업인 ‘나눔 이웃네트워크를 통한 혼밥족의 꿈꾸는 인생 밥상 만들기 프로젝트’로 삼성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열린다. 사회는 JTBC 조수애 아나운서가 맡고 만화가 김풍 작가가 특별손님으로 참석한다.

이 프로젝트는 최근 하나의 트렌드가 되고 있는 혼밥족을 위해, 영양소를 고루 갖춘 식단과 레시피로 건강한 밥상을 꿈꾸는 이들이 함께 모여, 소통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키 위해 기획됐다.

‘혼밥족을 위한 15분 요리 대회’는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특별한 요리를 선보이고 레시피를 공유하는 지역 문화 축제로,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이달 31일까지 서울시립대학교 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www.uoscc.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대상은 중랑구에 거주 또는 근무하는 중장년과 청년 및 청소년으로 참가팀에게는 영화 초대권과 요리 도구 등을 증정한다.

중랑구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공동체 회복을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 사업으로 기획된 ‘꿈꾸는 인생 밥상 만들기 프로젝트’가 지역의 나눔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이번 ‘혼밥족을 위한 15분 요리 대회’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3200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