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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23 10: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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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함양군

[이성복 기자]경남 함양군은 맞벌이 가정 아버지가 아버지 역할을 잘 해 낼 수 있는 ‘워킹대디 행복스터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워킹 대디 행복스터디 프로그램’은 다음 달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4회에 걸쳐 함양군건강가정지원센터 강당에서 운영된다. 참가를 원하는 유아.아동이 있는 맞벌이가정 아버지 15명은 이달 말까지 신청하면 된다.

먼저 6일에는 ‘워킹 대디도 행복해질 수 있다’를 주제로 남편과 아버지 역할을 하고 있는 자신의 현주소를 살펴보게 해주고, 13일엔 ‘뚝딱! 뚝딱! 나는야 슈퍼아빠!’를 주제로 아버지와 자녀가 DIY소품을 함께 만들면서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볼 기회를 제공한다.

이어 19일엔 아버지가 자녀의 멋진 성장을 돕는데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알려주는 교육이 진행되고, 26일에는 건강 월남쌈과 삼색꼬마 주먹밥을 함께 만들면서 아버지와 자녀가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가는 지혜를 배운다.

프로그램 참가 및 재료비는 모두 무료며, 신청은 선착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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