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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23 15: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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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당진시

[전주혁 기자]충남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회장 정완옥)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동안 당진시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저출산.고령화 극복을 위한 ‘손주사랑교실’을 진행했다.

당진시민 4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2017 행정안전부의 국고보조사업인 ‘건강한 가정, 희망찬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우리나라의 인구절벽 극복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됐다.

교육에서는 조부모의 자존감을 높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육아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법과 신생아 돌보기, 베이비 마사지, 올바른 식습관 형성, 동화구연 및 종이접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정완옥 회장은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조부모의 역할이 증대되는 한편 조부모들의 육아부담 역시 커지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으로 가족 공동체의 의식이 강화되고 가족 구성원간 소통으로 건강한 가정이 만들어 지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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