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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24 19: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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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천시

[김준곤 기자]경북 김천시는 23일 김천시치과의사회와 의치보철 지원을 위한 민.관 업무 협약을 맺고 지역의 구강건강을 챙기는데 힘쓰기로 했다.

시는 지난해 6월말 65세 이상 의치시술비 의료보험 적용으로 국비지원이 종료됨에 따른 의치시술지원 조례 제정과 자체예산 확보(5천만원)로 지속적으로 지원 할 수 있게 됐다.

안경민 치과의사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필요한 사업으로 취약계층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시민의 치아관리를 위해 계획수립에서 사업시행까지 김천시와 치과의사회가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비롯, 살기 좋은 건강한 김천을 만들어 가는데 힘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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