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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24 22: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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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울주군

[전성건 기자]울산 울주군은 제17회 간절곶 동요제 대상을 수상한 ‘노아중창단’팀이 24일 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상금 전액(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노아중창단’은 노래하는 아이들 ‘정아안(범서초5), 나혜경(삼산초5), 김민서(삼산초5), 임연우(천상초6), 박세빈(삼호초6), 김주현(약사초6)’으로 지난해 5월 황성진 단장이 창단했다.

2017 KBS창작동요대회, 제7회 산토끼와 따오기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 등에 참가해 본선 진출 입상했고, 각 방송사에도 특별출연 하는 등 신생창단팀으로 우수한 저력을 보였다.

전달받은 상금 전액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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