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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25 00: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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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종준 기자

[오종준 기자]한빛단 ‘한복모델선발대회2017’이 ‘한류의 새바람을 한복에서 세계로!’라는 주제로 지난 23일 오후 서울 중구 필동 소재 한국의집에서 한복을 입은 미녀들 35명이 각자의 장점과 장기를 뽑내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이번 대회는 한복진흥회가 주최하고, 모델리스트가주관했다. 또 한류선정조직위원회가 후원하고, 실크루트, 심미안성형외과, 크로체나인, 아임주얼리가 협찬했다.

‘한복모델선발대회 2017’은 국내는 물론 세계 여러 나라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문화예술단을 선발키 위한 대회로, 수상자들은 앞으로 한빛단의 한복예술단으로 한복과 관련해 국내외를 무대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빛단의 김천두 단장은 “이번 행사가 한복을 대표하는 모델 한류의 중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복모델선발대회 2017’의 최종 수상자는 박희재(미스 진), 정민선과 정수진(미스 선), 강소희와 장유라가 미스 미에 수상 했다.

이 밖에 박태연(예), 신혜수(체), 남유선(지), 김채율(덕)에, 그리고 김에은(포토제닉), 이승현(맵시상), 이샘이(미소상), 이승현(뷰티상), 채송아(재능상), 왕지희(우정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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