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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28 10: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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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창녕군

[황순영 기자]경남 창녕군 성산면(면장 조현철)은 28일 성산면사무소 앞 광장에서 18개 마을이 참여한 가운데 영농폐기물 수집경진대회를 가졌다.

성산면은 농경지와 마을주변에 방치된 농약빈병과 농약봉지류 등을 이장과 새마을지도자를 중심으로 전 마을 주민들이 참여해 지속적인 수집활동을 해왔다.

특히 이날 대회에는 농약빈병 등 재활용폐기물 5ton을 수집하는 성과를 올렸다.

성산면은 마을별로 수집된 양에 따라 수집장려금 지급과 함께 실적이 좋은 8개 마을에 대해서는 오는 10월에 실적평가를 통해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조현철 성산면장은 “자원의 재활용과 농촌 환경오염을 방지키 위해 지속적으로 영농폐기물 수집행사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면서, “쾌적하고 청정한 성산마을 만들기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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