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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01 00:11:48
  • 수정 2018-01-18 20: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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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한체육회

[윤병준 기자]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지난 30일 루지.봅슬레이/스켈레톤 훈련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훈련에 매진 중인 선수들을 격려하고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선전을 당부했다.

이날 훈련장에는 루지의 김동현 선수, 주세기 코치, 봅슬레이 원윤종 선수,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 봅슬레이/스켈레톤의 이용 감독 등 지도자 및 선수 50여 명이 함께했다. 이기흥 회장은 선수들에게 “선수단이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해 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한 이기흥 회장은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9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정위원회’에 참석했다. 구닐라 린드버그 IOC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정위원회 위원장, 자이칭 유 IOC 부위원장 등 관계자들과 개최국 NOC 협력 및 지원 방안을 비롯해 IOC-대한체육회 간 주요 현안사항을 논의키 위한 면담을 갖는 등 160여 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 강화 및 붐 조성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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