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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01 21: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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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중석 기자]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와 함께 ‘SEOUL: OUR KIND OF CITY’를 서울에서 개최한다. ‘OUR KIND OF CITY’는 맨시티가 전세계 팬들을 위해 진행하는 글로벌 이벤트로 맨시티 팬들과 생중계 단체관람 및 이벤트가 펼쳐진다. 지난 시즌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등에서 개최한 바 있다.

오는 9일 저녁 7시부터 서울 홍대 인근 무브홀에서 진행되는 ‘SEOUL: OUR KIND OF CITY’에서는 SBS 스포츠 해설가 김동완이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17/18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EPL) 맨체스터시티 vs 리버풀 경기 생중계 관람, 퀴즈 이벤트 및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

또한, 맨시티의 주장 빈센트 콤파니 (Vincent Kompany)가 착용한 2017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 USA용 레플리카 주장 완장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가 준비돼 있고, 선수들의 실제 락커룸 형태로 꾸며진 포토 존 운영 및 행사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SEOUL: OUR KIND OF CITY’ 이벤트 참여는 넥센타이어와 맨시티의 공식 파트너십 웹사이트(http://nexen-mancity.com/kr)에서 신청 할 수 있다.

한편, 2015년부터 맨시티를 후원하고 있는 넥센타이어는, 2017년 영국 프리미어리그 최초로 ‘공식 슬리브 파트너’로서 계약을 체결했다. 넥센타이어 기업 로고는 2017-2018 시즌을 시작으로 향후 세 시즌 동안 맨시티 유니폼의 소매 부분에 부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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