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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01 22:03:25
  • 수정 2018-01-19 08: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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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원광대학교

[전창희 기자]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창업지원단은 ‘2017 일반인 실전 창업강좌’를 진행하고, 지난달 31일 수료식을 개최했다.

‘3D프린팅 창업교육’을 주제로 지난달 4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은 총 40시간에 걸쳐 창업과 기업가정신 함양, 3D모델링 기법, 3D출력물 후처리 및 후가공 등 실습형 교육으로 이뤄졌다.

특히 강좌를 수료한 25명에게는 2018년에 진행될 창업선도대학 창업아이템 사업화 신청 시 가산점이 부여되고, 원광대 창업보육센터 입주 및 창업지원단 연계 프로그램도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수료생들은 “창업과 관련해 다양한 아이디어 제시와 3D프린터 원리와 구조, 활용법 학습 등 흥미로운 교육이었다”면서, “창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매우 만족스러운 강좌였다”고 밝혔다.

한편, 생존 경쟁력을 갖춘 창업자 육성을 위해 실습형 교육 및 멘토링을 중심으로 일반인 실전창업강좌를 진행하고 있는 원광대 창업지원단은 1기 강좌를 시작으로 2기(9월 5일부터 28일) 및 3기(10월) 강좌를 개설할 예정으로, 모집인원 20명 내외로 개설될 강좌는 K-Startup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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