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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02 18: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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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정진 기자](주)인터비디 (회장 신영학 대표 신현우)가 한국 문화 글로벌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주)인터비디는 지난달 31일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총재 이의한)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학술대회 및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의 우수한 기술 및 상품을 세계에 알리고,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대한민국의 기업과 명인들의 글로벌화에 아낌없는 지원을 함께하기로 했다.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와(주)인터비디는 올 11월 인도네시아 발리의 컨벤션센터에서 아시아 18개국의 의료 미용 전문인들과 함께 학술대회 및 아시아최강브랜드 명인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아시아를 대표하는 한류문화 ‘K-POP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 이의한 총재는 이 자리에서 “아시아 최고의 의료 미용 전문가들과 함께 학술대회를 통해 우리나라의 의료 미용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11월 발리에서의 행사를 준비했고, (주)인터비디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의료미용교류협회와 인터비디가 하나가 되어 아시아에서는 독보적인 우리나라의 K-POP 등 문화 콘텐츠까지 전 아시아에 선보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인터비디 신영학 회장은 “매 년 꾸준하게 아시아의 우수한 전문가들과 우수한 브랜드를 선발해, 의료 미용의 발전을 도모하는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와 같은 걸음을 할 수 있어 뜻 깊다”면서, “인터비디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한국 상품들을 전 아시아에 소개하고 나아가 이러한 콘텐츠들이 글로벌화 되어 세계속의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인터비디는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와의 업무협약에 이어 서울시 무형문화재 1호인 청목 김환경 선생과 옻칠화, 채화칠기 등의 글로벌화를 도모키 위한 업무협약도 진행했다.

우리나라 전통의 기술인 옻칠을 통해 아름다운 칠기 등을 제작하는 청목 김환경 선생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독보적인 콘텐츠를 인터비디와 함께 세계 만방에 알리는데 함께 하기로 했다”면서, 앞으로 전통과 현대의 콜라보레이션을 모토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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