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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08 13: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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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

[오윤정 기자]인도네시아관광청 서울지사(VITO Seoul, 지사장 박재아)는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AMAEA, 총회장 이의한)과 상호 협력증진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 2014년 11월 15일 설립된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는 중국과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등에 12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아시아 최대규모 미용산업 및 의료기술 교류 기관이다.

사진제공/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는 최근 한국 음식과 한류 콘텐츠, 한국 화장품, 미용시술 등에 대한 인기가 높아져 포스트 차이나 시대의 새로운 한류 시장으로 떠오른 인도네시아와의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위해 인도네시아관광청 한국지사와 협약을 맺고 오는 11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2017 아시아 의료미용 국제포럼 및 아시아 최강명인 대상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11월 26일부터 30일까지 4박 5일간 인도네시아 발리 국제컨벤션센터(BICC)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 지역 의료미용인들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각국의 문화·기술 교류를 강화키 위해 기획됐다. 중국과 한국,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시아 18개국의 의료 미용 전문가 약 2000명이 참여해 학술대회와 전시회, 시상식, 축하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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