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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29 10: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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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평창군

[정재화 기자]강원도 평창군은 오는 10월 1일 평창백일홍축제장에서 대통합 아리랑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올해 ‘2017 국민대통합 아리랑’은 평창군을 비롯해 춘천시, 광주광역시, 전남 보성군, 경남 밀양시와 김해시 그리고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등 전국을 순회하면서 7차례 개최된다. 지난 2012년 아리랑이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해 2013년부터 공연을 시작했다.

이번 공연은 ‘2017 국민통합 아리랑’의 5번째로 전국순회이다. 유명 국악인 신영희님이 특별 초대돼 그 관심이 더욱 쏠린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면서 2017 백일홍축제와 연계해 열려 그 정취와 분위기를 고취시킬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강원의 대표로 대통합 아리랑를 개최하게 되어 자긍심을 가지며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이끌어나가는 대표적 자산이 될 것”이라면서, “백일홍축제와 연계돼 열리는 만큼 백일홍축제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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