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특허청
[이상길 기자]성윤모 특허청장(가운데)이 현지시간 2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57차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 회원국 총회(10월 2일~11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다.
성 청장은 기조연설에서 “제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에 따른 글로벌 지재권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한편, 지재권을 이용한 경제발전 경험을 바탕으로 선진국과 개도국 간 개발 격차 해소를 위한 우리나라의 역할 확대”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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