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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18 21:14:41
  • 수정 2018-01-18 23: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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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창희 기자]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학장 조석남)가 17일과 18일 양일간 원광여자중학교 1학년 18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진로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양일 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중학생들에게 생소한 분야를 체험토록 하고 미래 진로 및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자유학기제는 중학생들에게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키 위해 2016년 전면 도입됐다.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총 6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3D모델링 및 CAD 설계 체험 ▲ 은가락지 만들기 체험 ▲ 태양광 발전 체험 ▲ 현미경을 통한 대상물 초미세 관찰 체험 ▲ 동관경 납땜 체험 ▲ 공압 및 유압 엑추에이터 체험 등이다.

원광여자중학교 자유학기 담당 박은정 교사는 “평소 학생들이 접하기 어려운 분야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였고 학생들의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는 우수한 교육기부 진로체험 체계를 구축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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