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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21 14: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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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산시

[이계성 기자]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역역량 강화 및 생활편익 향상을 위해 2013년부터 올해까지 추진한 남천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사업비 70억(국비49억 도비1억 시비20억)’의 준공기념행사가 지난 20일 다목적마당에서 지역 기관단체장 및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식전행사로 지난 5년간의 사업추진으로 발전한 지역을 돌아보는 골목투어를 진행했고, 본 행사는 장상근 삼성1리 이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천홍기 추진위원장의 기념인사, 주요내빈의 축사에 이어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됐다.

천홍기 추진위원장은 “갈등이 있을 때마다 공동체 의식을 갖고 대화와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성숙된 모습을 보여준 면민들과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최영조 경산시장님과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격려사에서 “남천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준공을 계기로 면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지역 활성화를 위한 중심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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