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기 기자]경북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세계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는 봉정사의 다양한 가치를 대중들과 향유하고 홍보하기 위해 ‘천등우화(天燈雨花) 봉정예가(鳳停藝歌)’가 지난 석가탄신일과 8월 행사에 이어 세 번째 판을 오는 28일과 29일 열린다.
이번 봉정예가 문화판 다향(茶香)은 차를 마시면서 봉정사에 대한 시와 노래, 그리고 무용이 곁들어지는 작고 느낌 있는 판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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