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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25 23: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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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용인시

[박인규 기자]경기도 용인시는 25일 기흥구 상갈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제주시 구좌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제주에서 개최한 ‘백옥쌀 직거래 장터’ 수익금 100만원을 개미천사(1004) 기금에 기부했다.

상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자매결연 단체인 구좌읍 주민자치위원회와 매년 직거래장터를 협력사업으로 운영해 지역특산물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소외계층에 기부하고 있다.

이날 두 위원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희귀난치병 어린이를 돕는 데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갈동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매년 구좌읍에서 열리는 직거래장터는 용인백옥쌀을 제주시민에게 알릴 뿐 아니라 판매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있어 사랑나눔의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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