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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01 18: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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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옥길 기자]지난달 28일 제 11회 상록수 다문화 국제 단편 영화제 시상식이 경기도 안산시 안산올림픽 기념관 공연장에서 열렸다

전날인 27일 국민배우 안성기60주년 특별 회고전으로 문을 연 영화제는 해를 거듭 할수록 의미를 더해가 안산시민과 다문화 국제가족이 소통하는 특별한 행사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28일 시상식에는 700여명의 국내외 인사들과 관객들이 참석해, 화려한 축하공연과 본선 진출 상영 작품을 관람하면서 호평 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안산시온 교회의 홍보담당 서애옥 부장과 봉사담당 김승미 부장 등 20여명이 참여해 주차장 교통안내와 시상식을 도와주면서 전체행사장을 매끄럽게 진행했다

서애옥 홍보부장은 평소에도 안산시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언제나열린 마음으로 봉사하고 있고,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교육받은 전문 봉사요원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주설야 상록수 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 추진위원장은 2015년 행사에도 참여 해 준 것과 올해도 순수한 마음으로 도움을 준 시온교회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영화제는 29일 안성기 영화 회고전과 본선 진출 작 상영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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