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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02 05: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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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선 기자]삼양그룹은 삼양사(대표이사 문성환)의 큐원 ‘상쾌환’의 누적 판매량이 1천만 포를 돌파했다.

상쾌환은 삼양사가 지난 2013년 12월 출시한 환(丸) 형태의 숙취해소를 위한 제품으로, 효모추출물, 식물혼합농축액(헛개, 창출, 산사나무열매, 칡꽃) 등 유효성분을 고농축해 숙취해소가 빠르다. 1회분씩 개별 포장되어 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것도 강점이다.

특히 올해는 10개월 동안 6백만 포 이상을 판매하면서 성장세에 가속도를 붙였다. 삼양사 큐원 상쾌환 관계자는 “빠른 숙취해소를 위해 상쾌환을 찾는 소비자가 점점 늘고 있다”면서, “한 번 경험해 본 소비자의 재구매가 높다”고 상쾌환의 고속 성장 비결을 밝혔다.

상쾌환은 환 형태의 숙취해소 제품 중 3년째 부동의 1위를 유지하면서 환 형태 숙취해소 제품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삼양사 큐원 상쾌환 관계자는 “TV광고는 물론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환 제형의 강점을 적극 알리는 등 소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한 결과”라면서, “지속적으로 소비자와 소통해 브랜드 파워를 강화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편, 큐원 상쾌환은 삼양그룹의 R&D 성과를 공유, 평가하는 ‘삼양 이노베이션R&D 페어 2017’ 행사에서 최우수 연구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기능적 우수함을 바탕으로 소비자와 긴밀히 소통해 R&D와 마케팅 모든 면에서 성공사례를 남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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